시설현황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메뉴열기
메뉴
닫기
센터소개
하위분류
인사말씀
미션&비젼
시설현황
조직구성
오시는길
입소안내
하위분류
장기요양
후원·자원봉사
하위분류
후원안내/신청
후원현황
커뮤니티
하위분류
공지사항
새소식
주간식단표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사용자메뉴
메뉴
닫기
1:1문의
FAQ
접속자
55
새글
시설현황 글답변
시설현황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img src="http://15.165.222.35/bdt0ol.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 무서운 병 ‘마마’ 2편 > > ■ 무서운 병 ‘마마’ 2편 > > 마마가 무서운 것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기도 하지만, 잘못 앓아 종기의 딱지가 잘못 떨어지면 그 자국으로 얼굴이 보기 흉하게 얽기 때문이다. 마마 종기는 특이하게도 얼굴, 팔다리 등 노출 부위에 주로 나는데, 특히 종기가 시작되는 곳도 얼굴이고 가장 심하게 나는 곳도 얼굴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골프공 표면처럼 움푹움푹 패여 곰보로 살아야 했다. 꽤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 중에서도 초상화나 사진을 보면 마마자국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두려운 존재이다. > > 얼굴에 난 종기딱지가 떨어져 생긴 마마자국은 남자에게도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특히 여인네들에게는 치명적이었으므로, 목숨을 건지는 것 못지않게 천연두를 곱게 치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시되었다. 일반적으로 못 생긴 여자를 ‘박색’이라 하여 국어사전에서는 ‘박색(薄色)’이라고 쓰지만, 본래는 얽었다는 뜻의 박색(縛色)에서 온 말이다. > > 민가에서는 정월 초하룻날이면 스님들이 탁발을 하는 성문 밖 길거리에 나가서 떡 두 개를 주고 스님의 떡 하나와 바꾸어서 아이들에게 먹였다. 스님의 떡을 얻어먹으면 마마를 곱게 한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 > 마마는 열이 나는 발열(發熱)부터 시작하여 피부에 콩알 같은 돌기가 솟아오르는 출두(出痘), 돌기가 부풀어오르는 기창(起瘡), 고름이 맺히는 관농(貫膿), 검은 딱지가 만들어지는 수엽(收靨)의 과정이 각기 약 사흘씩 계속되어 대략 보름 만에 끝나서 약 3주 후면 딱지가 떨어져 완결되는 특이한 질병이다. 또 중간에 구토, 설사, 경련이 일어나고, 눈에 허옇게 백태가 끼면서 눈이 뒤집히기도 하는 등 무시무시한 증상이 계속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열이었다. > > 일단 마마에 걸리고 나면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었다. 그저 근신하면서 마마님께서 고이 가시도록 공경하며 빌 따름이다. > > - 3편에 계속 > > " >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 "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2_22.html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485
대표전화 :
043-733-1479
팩스 : 043-731-8535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