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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mvult2.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 장돌뱅이를 아십니까? > > ■ 장돌뱅이를 아십니까? > > 조선은 농업을 중시하고 상공업을 천시하는 정책을 폈지만, 생활의 필요에 따라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농민들은 자급자족할 수 없는 수공업제품이나 소금 · 생선 · 건어물 등을 상인을 통해 구입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장시(場市)라고 하는 농촌시장이 발전하고, 각각 정해진 날짜에 열리는 전국의 시골 장시(場市)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장돌뱅이들이 등장한다. 장돌뱅이는 ‘각 지방의 장을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상인’ 즉 행상(行商)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가가호호(家家戶戶) 방문을 하던 행상들도 정기적으로 일정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구매자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장시를 돌아다니며 장사하게 되었고, 16세기 이후 장시가 확산되면서 그들의 활동 영역은 더욱 넓어졌다. > > 행상은 나라에서 발급하는 통행증인 행장(行狀)을 지니고 조직을 갖추어 활동하였다. 행상은 육로를 이용하는 육상(陸商)과 수로를 이용하는 수상(水商) 즉 선상(船商)이 있다. 선상은 등짐이나 봇짐, 소·말 등을 이용하는 육상보다 더 많은 상품을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는 대규모의 상인이기 때문에 정부는 더 많은 세금을 거두었다. > > 장시(場市)는 상설시장이 아니고 정기시장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날짜를 정해 열리게 된다. 생산자에게는 물건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고 수요자도 매일 필요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장시의 주된 이용자는 직접생산자였고, 거래되는 주요 상품이 곡물과 직물 및 각종 수공업제품이었다. 교환수단은 소규모 거래에 알맞은 ‘사용할 수 없는 거친 면포’ 나 곡물이었고, 뒤에 가서는 소액 화폐인 동전이 유통되었다. > > 짚신에 감발 치고 패랭이 쓰고/꽁무니에 짚신 차고 이고 지고/이장 저장 뛰어가서/장돌뱅이 동무들 만나 반기며/ 이 소식 저 소식 묻고 듣고/목소리 높이 고래고래 지르며/지가 오나 눈이 오나 외쳐가며/해질 무렵 손잡고 인사하고 돌아서네/다음 날 저 장에서 다시 보세 > > 이 민요에서 장시를 돌아다니는 장돌뱅이(장돌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 > " >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 "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blog-post_7345.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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