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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af6hq4.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목불견첩目不見睫 - 눈으로 눈썹은 보지 못한다, 남의 허물은 잘 보다. > > 목불견첩(目不見睫) - 눈으로 눈썹은 보지 못한다, 남의 허물은 잘 보다. > > 눈 목(目/0) 아닐 불(一/3) 볼 견(見/0) 속눈썹 첩(目/8) > > 여간 수양이 된 사람 아니고는 자신의 허물을 알기 어렵다. 남의 흉은 일부러 찾지 않더라도 저절로 눈에 들어온다. ‘남의 흉 한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인데도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묻혀있는 남의 흠을 찾기까지 한다. 털을 불어 허물을 찾는 吹毛覓疵(취모멱자)다. > > ’자기 자신의 결점을 반성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남의 결점을 보고 있을 틈이 없다.‘ 탈무드에 있는 말이다. 자신의 결점은 알지 못하고 남의 잘못은 잘 본다는 비유로 눈으로는 자기의 눈썹을 보지 못한다는 이 성어를 쓴다.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는 속담과 같다. > > 중국 法家(법가)의 확립자 韓非(한비)가 쓴 ‘韓非子(한비자)’는 秦始皇(진시황)에게 영향을 준 책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인 고사들을 老子(노자)의 사상과 비교 설명한 喩老(유로)편에 이 성어가 실려 있다. 春秋時代(춘추시대) 楚(초)나라 莊王(장왕)이 越(월)나라를 정벌하려고 하자 신하인 杜子(두자)가 무슨 연유로 군사를 일으키는지 물었다. 월나라의 정치가 어지럽고 병력이 약화된 이때가 좋은 기회라고 답하자 두자가 간했다. > > ‘신은 어리석지만 사람의 지혜라는 것이 눈과 같아서, 능히 백 걸음 밖을 내다볼 수는 있으나 가까이 있는 자기 눈썹은 보지 못합니다(臣愚患之智如目也 能見百步之外而 不能自見其睫/ 신우환지지여목야 능견백보지외이 불능자견기첩).’ 그러면서 초나라도 秦(진)과 晉(진)에 패배하여 수백 리의 영토를 잃었고, 莊蹻(장교, 蹻는 발돋움할 교)라는 도적이 날뛰고 있어도 막지 못하고 있는데 나라를 수습하는 것이 더 급하다고 했다. > > 그런데도 월나라를 정벌하려 하니 이것이야말로 지혜가 눈썹을 보지 못하는 눈과 다를 바가 없다(此智之如目也/ 차지지여목야)고 간곡히 말했다. 장왕은 월나라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 그래서 노자는 ‘자기 자신을 잘 보는 것을 밝음(自見之謂明/ 자견지위명)’이라 했다. / 제공 : 안병화(전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blog-post_7033.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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