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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g8wtb8.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동량지재棟樑之材 - 마룻대와 들보 같은 재목, 중요한 일을 맡을 인재 > > 동량지재(棟樑之材) - 마룻대와 들보 같은 재목, 중요한 일을 맡을 인재 > > 마룻대 동(木/8) 들보 량(木/12) 갈 지(丿/3) 재목 재(木/3) > > 젊은이를 가리켜 나라의 기둥이라 한다. 지난 세대까지만 해도 맏아들은 집안의 기둥이라 했다. 기둥은 물론 집을 지을 때 주춧돌 위에 세운 나무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을 나타낸다. 지금은 주추로 변했지만 일의 바탕을 이루는 것이 柱礎(주초)다. 기둥과 주춧돌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柱石(주석)이라 한다. 하지만 이것만 있어서는 집을 이룰 수 없다. > > 기둥을 이어주는 대들보가 있어야 하고 지붕을 떠받쳐주는 마룻대가 있어야 한다. 요즈음이야 기둥을 모두 철근으로 대체하여 이러한 것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모르더라도 기초가 튼튼해야 멋지고 훌륭한 집을 짓게 되는 것은 같다. > >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가 마루인데 서까래를 지탱하며 집의 중앙을 버티게 하니 마룻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인 용마루를 웅장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 > 기둥과 기둥 사이의 들보가 없으면 상단부가 형체를 유지할 수가 없다. 마룻대와 들보(棟樑) 같은 재목(之材)이라 한 이 말은 한 집안이나 나라를 떠받치는 중요한 일을 맡을만한 인재를 가리킨다. 큰 집을 이루는 大廈棟樑(대하동량), 또는 줄여서 棟梁(동량)이라고도 한다. > > 이 성어는 ‘吳越春秋(오월춘추)’에서 용례가 보인다. 吳越同舟(오월동주)란 말이 있듯이 중국 남방의 두 나라가 서로 경쟁하며 패권을 차지하기까지 흥망성쇠를 그린 책이다. 前漢(전한)의 趙曄(조엽, 25-56)이 썼다. 越王(월왕) 句踐(구천)을 섬겨 吳王(오왕) 闔閭(합려)에 패한 뒤 臥薪嘗膽(와신상담)을 하게 한 대부 文種(문종)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 > ‘대부 문종은 나라의 동량이요, 임금의 조아이다(大夫文種者 國之梁棟 君之爪牙/ 대부문종자 국지량동 군지조아).’ 손톱과 어금니를 말하는 爪牙(조아)는 적의 습격을 막고 임금을 호위하는 신하를 비유한다. 句踐入臣外傳(구천입신외전)에 실려 있다. 나무 木(목)이 없는 梁(량)도 역시 들보란 뜻이다. > > 나라의 동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百年大計(백년대계)인 교육이 우선이다. 우리나라를 단기간 발전시킨 원동력도 교육의 힘이 컸다는 것은 모두 인정한다. 하지만 앞날에 적합한 인재를 잘 기르고 있는가는 모두 머리를 흔든다. 나라의 일꾼을 뽑고서 포부를 발휘하게 해주지 않고 정권 따라 몸을 사리게 해서는 성과를 기대하지 못한다. 동량을 잘 기르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제공 : 안병화(前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blog-post_1156.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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