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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sylh2v.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 조선시대에 여자로 산다는 것 1편 > > ■ 조선시대에 여자로 산다는 것 1편 > > 조선은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아 유교적 질서가 모든 생활 전반을 지배하였기 때문에 남·녀의 삶은 전혀 달랐다. ‘부부유별’ 이라는 말은 ‘부부는 상호 보완적이면서 각자의 맡은 일이 분리되어야 조화를 이루게 된다’ 는 뜻이다. 하지만 이것은 평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의미이고, 남자는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근원이며 여자는 그에 종속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 > 이러한 불평등한 관계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교육을 통해 주입된다. 교육의 내용도 완전히 달라 남자는 6살이 되면 숫자를 헤아리는 것과 동서남북 방위를 가르치고, 9살에는 삭망·육갑 등 날짜 헤아리는 것을 가르쳤으며, 10살이 되면 외부 스승에게 내보내 배우게 하였다. > > 반면, 여자는 10살이 되면 나다니지 못하고 방적과 양잠을 하고 비단을 짜며 옷을 만들고 제사를 보살피는 것을 배웠다. 집 구조 자체가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되고 가운데 중문이 있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문을 넘어서는 안 된다. 남자는 안의 일을 말하지 않고 여자는 바깥일을 말하지 않는 것이 당연했다. 여자는 문 밖 출입도 자유롭지 못해 촛불을 켜고 밤에만 다녀야 했고, 외출할 때는 얼굴을 반드시 가리야 했다. > > 하지만, 이러한 남녀의 서로 다른 교육 및 내외법은 양반들의 이야기이고, 서민의 경우는 특별히 교육이랄 것도 없었고 내외법도 지켜지지 않았다. 남자들과 같이 논밭에 나가 일해야 하는 처지에 내외란 있을 수 없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반층이건 서민층이건 여성에게는 공통되는 것이 하나 있었다. ‘삼종지도’에 대한 교육이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막혀 있는 가운데, 여성은 가정 속에서 남성의 보호 아래 살아 갈 수밖에 없었다. 시집가기 전에는 아버지를 따르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삼종지도’ 는 신분에 관계없이 조선시대 전체 여성들의 숙명이었다. > > -2편에 계속 > > " >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 "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1_86.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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