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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06rini.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 애민愛民을 실천한 세종대왕 1편 > > ■ 애민愛民을 실천한 세종대왕 1편 > > 애민愛民은 말 그대로 백성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왕조시대의 왕은 모든 백성을 자식으로 생각하고, 부모로서 자식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없듯이 왕은 당연히 백성을 사랑해야 했다. 그러나 역사상 우리나라 왕들 중 제대로 애민정책을 실행한 왕은 거의 없다. 영조, 정조를 꼽을 수도 있겠지만 세종대왕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세계 역사 속에서도 드문 일이다. > > 세종대왕의 애민정책은 생명존중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 > 세종은 노비, 노인, 여성, 아이 등 사회적 약자를 정책에 최우선으로 두었다. 또한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은 임금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로 생각했다. 세종은 지금의 시각으로 보아도 파격적인 노비 출산휴가 정책을 실시했다. > > 『여종이 아이를 낳으면 노비 남편에게도 30일의 휴가를 주어라.』 ‘세종실록’ 1434년(세종 16) 4월 26일 > > 당시 노비들의 출산 휴가는 1주일이었다. 세종은 산후조리를 하는데 1주일은 충분치 않다며, 노비들의 출산 휴가를 100일로 늘리도록 했다. 또한 산모 혼자 있으면 그 산모를 누가 돌보겠느냐며 산모의 남편도 30일간 각종 부역을 면제하여 돌보게 하였다. 그러자 양반이 들고 일어섰다. 노비들이 다 쉬면 집안일은 누가 하느냐며 반발하였지만 세종은 "양반들은 노비들이 쉬어도 일을 해줄 사람은 많지 않느냐" 며 나무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 세종의 노인 공경 정책도 본받을 만하다. > > 『나이 많은 사람을 존경해야 효도에 대한 풍속이 두터워진다.』 ‘세종실록’ 1435년(세종 17) 6월 21일 > > 세종은 90세가 된 천인에게 쌀 2석(약 288kg) 하사하고, 80세 이상의 노인은 신분과 관계없이 양로연(養老宴) 참석 가능하게 했다. 고봉현(지금의 속초)에 107세의 노인이 있었는데, 세종이 관리를 파견하여 양식과 옷을 하사하자 몸이 좋지 않았던 그 노인은 감동하여 왕이 있는 궁궐을 향해서 절을 하고 하사 받은 옷을 몸 위에 덮고 잠시 뒤 죽었다는 기록도 있다. > > -2편에 계속 > > " >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 "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1_909.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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