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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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 src="http://15.165.222.35/mg6fpg.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 매일 술 1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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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술 1잔 마시면,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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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간단히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울 만한 소식이 있다. 매일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주요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최대 20%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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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팀은 평균 연령 57.2세인 참가자 53,064명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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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보고한 알코올 섭취량을 토대로, 참가자를 알코올 섭취량이 낮은 그룹(주 1회 미만), 보통인 그룹(주 1~13회), 높은 그룹(주 14회 이상)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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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752명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뇌의 활동량이 증가하는지 확인하는 PET 스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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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결과, 전체 참가자의 15%인 7,905명이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같은 심각한 심혈관 이상 증상을 겪었는데, 이는 알코올 섭취량이 낮은 그룹에서 17%, 보통인 그룹에서 13%를 차지하는 수였다. 아울러, 알코올 섭취가 보통인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0%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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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와 관련된 뇌 활동 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과음하는 그룹이었다. 흥미롭게도, 비음주자들의 스트레스 관련 뇌 활동이 적절한 음주를 하는 보통 그룹보다 더 높았다. 이 결과는 인구통계학적 변수 등을 통제한 후에도 유의미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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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팀은 적당량의 알코올이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메커니즘을 통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연구라고 밝혔다. 또, 스트레스와 심장병 사이의 연관성이 널리 받아들여지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어떻게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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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연구를 이끈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전임의인 Kenechukwu Mezue는 "이번 발견이 음주를 장려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알코올은 암을 유발하고, 간을 손상시키는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뇌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주보다는, 운동이나 약물치료 등의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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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1-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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