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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9fxs6l.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 단종의 원혼 설화 > > ■ 단종의 원혼 설화 > > 단종이 세상을 떠난 이후 영월부사가 부임하는 날에 급사하는 일이 연이어 일어났다. 그래서 영월로 부임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영월은 폐읍이 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한 대담한 사람이 영월부사를 자청하여 부임하였다. 부임 첫 날에 의관을 정제하고 앉아 있는데, 어디선가 찬바람이 불더니 익선관에 곤룡포를 입은 소년 왕이 신하들을 거느리고 나타났다. 신임 부사가 곧 단종임을 직감하고 부복하니, 단종은 "내가 죽을 때 목을 조른 활줄이 아직 남아있어 목이 갑갑해 그것을 풀어달라 하려고 왔는데, 지금까지 영월 부사들은 겁이 많아서 나를 보자마자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 > 신임 영월 부사가 단종의 시신이 어디 있는지를 묻자, 단종은 "엄흥도 호장이 알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단종은 홀연히 사라졌다. 다음 날 부사가 엄흥도 호장을 불러 전날의 이야기를 해주자, 엄흥도는 자신이 단종의 시신을 수습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역사 기록이나 설화 양쪽 다 엄흥도가 단종을 장사지낸 후 자취를 감췄다고 하므로 이건 말이 맞지 않는데, 설화의 다른 버전 중에는 꿈에서 단종이 영월부사에게 엄흥도를 찾아가라는 말을 듣고 찾아갔다는 내용도 있다. 단종의 무덤을 파보니 과연 활줄이 목에 얽혀 있어 활줄을 푼 뒤 다시 묻고 정중히 제사 올렸다고 한다. 그 후 영월부사가 급사하는 일은 없어지게 되었다. >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인 듯하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영월의 관리들이 여럿 죽는 일이 벌어졌는데 박충원이라는 사람이 영월 군수로 부임한 뒤 제문을 지어 단종의 넋을 위로했고 그 뒤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선조수정실록 14년2월1일 7번째 기사> > > 다른 이야기도 있다. 엄흥도와 그의 아들이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매장할 곳을 찾아 헤맸으나, 눈보라가 내리치는 엄동설한이라 땅이 모두 얼어붙어 무덤을 파는 일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 때 어디선가 노루 1마리가 홀연히 나타나 눈밭에 앉아 잠시 쉬고 갔는데, 그 눈 녹은 자리를 파 단종의 시신을 묻었다고 한다. 훗날 복위된 단종의 왕릉을 이장하기 위해 조정에서 지관을 보내어 장릉의 지세를 살펴보니, 엄흥도가 임시방편으로 모셨던 그 자리가 천하의 길지(吉地)라 함으로 이장하지 않고 묘제만 왕릉의 격식에 맞추어 고쳤다고 한다. > > 단종을 폐위시켰던 세조는 이후 현덕왕후(문종의 비, 단종母)의 유령에 시달렸다고 한다. 꿈속에서 현덕왕후가 세조에게 침을 뱉었는데, 이후 침을 맞은 자리를 시작으로 온 몸에 종기가 생겨 평생 피부병으로 고생을 했다. 세조의 장남 의경세자는 큰어머니(현덕왕후)의 유령에 시달리다 죽었다고 한다. > > " >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 > "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3/blog-post_6861.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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