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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drxffe.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설중송탄雪中送炭 - 추위 속에 땔감을 보내다. > > 설중송탄(雪中送炭) - 추위 속에 땔감을 보내다. > > 눈 설(雨/3) 가운데 중(丨/3) 보낼 송(辶/6) 숯 탄(火/5) > > 날씨가 차가와지면서 양지쪽만 찾고, 난방에만 앉아 있으려 한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도시가스의 보급으로 요즘의 대도시에선 소비가 큰 폭으로 줄어든 연탄이지만 아직까지 고지대에선 난방의 주류인 곳이 많다. > > 시인이 ‘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연탄차가 부릉부릉/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안도현 ‘연탄 한 장’) 것이라고 노래했듯이 한 겨울에 연탄이 그득하면 그 이상 반가울 수가 없다. 눈 오는(雪中) 추운 날 땔감을 보낸다(送炭)는 고사는 오늘날 방을 데우지 못해 냉골에서 떠는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사랑의 연탄으로 남았다. > > 北宋(북송)의 2대 황제 太宗(태종)은 이름이 趙光義(조광의)로 처음 나라를 세운 太祖(태조) 趙匡胤(조광윤)의 아우다. 건국 초기부터 군인들을 억압하고 문관을 우대하는 등 강력한 중앙집권을 밀어붙였다. 토지합병으로 기득권층의 불만이 높아지고 일반 백성들은 생활이 궁핍해졌다. 차와 소금 등을 전매로 하자 밀매자가 늘어나는 등 불만이 팽배했다. > > 태종 4년인 서기 993년, 견디다 못한 농민들은 王小波(왕소파)와 李順(이순) 등을 우두머리로 하여 四川(사천)지방에서 들고 일어났다. 그해 겨울 여러 날 동안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됐다. 태종은 이러한 추위에도 농민들이 봉기를 계속할까 염려하여 사람을 시켜 외롭거나 늙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얼마의 돈과 쌀, 땔감을 보냈다(雨雪大寒 遣中使賜孤老貧窮人千錢米炭/ 우설대한 견중사사고로빈궁인천전미탄). 이런 방식으로 민심을 수습하려 한 태종은 사관에게 기록까지 명했다. ‘宋史(송사)’ 태종 本紀(본기)에 나온다. > > 시작은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속보이는 당근책으로 나왔더라도 추위에 굶주린 백성들에겐 큰 도움이 됐기에 이 성어는 급히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 제공: 안병화(전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4/blog-post_571.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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