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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svc6od.jp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방모두단房謀杜斷 – 방현령의 지모와 두여회의 결단력 > > 방모두단(房謀杜斷) – 방현령의 지모와 두여회의 결단력 > > 방 방(戶/4) 꾀 모(言/9) 막을 두(木/3) 끊을 단(斤/14) > > 어지러운 亂世(난세)에 반하여 나라를 잘 다스린 시대를 治世(치세)라 한다. 잘 알려진 貞觀之治(정관지치)는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력을 자랑했고, 문화를 꽃피웠다는 唐(당)나라 2대 황제 太宗(태종)의 치세(626∼649)를 일컫는 말이다. 태종이 훌륭한 정치를 베풀 때의 연호가 貞觀(정관)이다. > > 물론 임금 혼자의 힘으로 나라를 잘 다스린 것이 아니라 뛰어난 신하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굽힐 줄 모르는 直諫(직간)으로 태종을 괴롭혔던 魏徵(위징, 580~643)과 함께 房玄齡(방현령, 578~648), 杜如晦(두여회, 585~630) 등이 그들이다. > > 이들 중 방현령의 지모(房謀)와 두여회의 결단력(杜斷)이란 말에서 나온 것이 이 성어다. 구성원 각자가 특색이 있고 장점이 있는데 이것을 잘 조화시켜 일을 원만하게 해 나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아무리 훌륭한 지략이 있어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이 안 되고, 또 그것을 아울러 이끄는 지도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중앙집권제를 확립하고 영토를 확장하여 당 왕조의 기초를 튼튼히 한 태종에겐 좌우로 방현령과 두여회라는 명재상이 있어 조건이 완비되어 있었다. > > 房杜(방두)로도 불린 이들 두 명신은 개국 초기의 모든 제도와 법령도 협의하여 만들었다. 두 사람은 장점이 달라서 두여회는 결론을 내리는데 과감했고, 방현령은 일을 도모하는데 뛰어났다(如晦長于斷 而玄齡善謀/ 여회장우단 이현령선모). 매번 황제의 처소에서 국사를 논할 때마다 방현령은 훌륭한 계책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지만 결단을 머뭇거릴 때가 많았다. > > 태종은 그때마다 두여회를 불러 의견을 묻고 분석토록 했는데 즉시 방현령의 계책을 지지하면서 명쾌하게 추진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 마음으로 태종을 보필할 수 있었다. ‘新唐書(신당서)’와 ‘舊唐書(구당서)’ 모두 다 실려 있다. > > 일을 맡아 처리할 때 멋진 아이디어를 내고도 실행 방법이 잘못돼 그르칠 수 있다. 한 계책을 추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나올 수가 있다. 여러 계책과 실천하는 길 중에서 가장 나은 방법을 채택하는 길은 항상 소통하는 지도자의 식견과 결단력이다. 항상 좋은 지략과 바른 실행 방법을 알려주는 방모와 두단이 있으면 금상첨화겠다. / 제공 : 안병화(전언론인, 한국어문한자회)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4/04/blog-post_620.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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