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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zcqte1.pn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내가 두 귀로 > > 내가 두 귀로 > > 들은 이야기라 해서 > > 다 말할 것이 못되고 > > 내가 두 눈으로 > > 본 일이라 해서 > >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 > 들은 것을 들었다고 > > 다 말해 버리고 > > 본 것을 보았다고 > > 다 말해버리면 > >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 >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 > 현명한 사람은 > >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 >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 > 또 남의 단점을 > > 보려고도 않으며 > >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 >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 >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 > 맹렬한 불길이 > >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 >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 > 입이 불길이 되어 > > 내 몸을 태우고 만다. > >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 >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 > 내 마음을 잘 다스려 > >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 >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 >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 > 앵무새가 > >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 > 자기소리는 > >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 > 사람도 아무리 > >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 >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 > 예의를 못했다면 > >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 > 세 치의 혓바닥이 > > 여섯자의 몸을 > >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 > -법정스님- > > #자신 #좋은글 #잘못 #불길 #단점 #현명 #비평 #사람 #명언 #욕설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04/blog-post_9821.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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