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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mg src="http://15.165.222.35/qrgrfj.png" alt="이미지" style="max-width:100%;"><br><br>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 있다 > > 편지를 쓰고 싶은 날이 있다 > > 메마른 갈비뼈 사이 > > 바람소리로 갇혀있던 그 말을 > > 조심스레 꺼내어 > > 편지를 띄우고 싶은 날이 있다. > >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린다고 쓰고 싶다. > >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분다고 쓰고 싶다. > > 마음을 툭 털어 > > 바다 한켠 떼어낸 푸르디 푸른 그리움으로 > > 편지를 보내고 싶은 날이 있다. > > 가끔 우리 삶은 아득한 저음의 > > 통곡소리처럼 외로운것 > > 아무도 오가지 않는 뒷골목에서 > > 나즈막히 부르는 노래처럼 서러운것 > > 한번은 푸른 기억의 끝을 동여맨 > > 긴 편지를 부칠 것이다. > > 어깨 너머 긴 휘파람 소리가 스쳐지나면 > > 한번쯤 붐비는 거리에 서서 > > 누군가 보낸 편지라고 생각하라. > > 편지를 펼치면 푸른 바다가 출렁 > > 추억으로 흔들릴 것이다. > > 편지를 쓰고 싶은 날 / 이지현 > > #뒷골목 #좋은글 #그리움 #통곡 #바람 #명언 #마음 #저음 > > 출처: http://hongdaearea.blogspot.com/2025/05/blog-post_19.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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