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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현황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항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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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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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대전 산내골령골제1학살지를 방문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이 전미경 대전 산내사건 피학살자유족회장과 임재근 대전골령골대책회의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항의를 듣고 있다.


대전골령골대책회의 제공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산딸나무 흰색 잎에 '골령골'이라는 글귀를 새겼다.


글귀는 신영복 선생(대전민예총 이사장)의 민체.


◀ 앵 커 ▶대전골령골은 75년 전, 민간인 수천 명이국가권력에 의해 학살당한 비극의 장소입니다.


대전골령골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유족들의 염원인 평화공원은 내년에 첫 삽을 뜰 전망이지만, 진상 규명까지는 아직.


25 전쟁 기념행사를 마친 박선영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이 대전 산내골령골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산내희생자유족회와 대책위 측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 측은 극우 역사관과 역사왜곡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 위원장.


골령골에는 한국전쟁 발발 초기인 1950년 6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대전교도소에 수감된 민간인들이 군인과.


25 전쟁 당시 민간인 7천여 명이 학살당한 대전 산내골령골에서 올해도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지 75년이 흘렀고, 진실이 일부나마 규명됐지만, 희생자들이 영면에 들 평화공원 조성은 여전히 첫 삽조차 뜨지 못했습니다.


6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 산내골령골에서 1950년 6월 민간인 학살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평화예술제 공연이 펼쳐졌다.


27일 오전 대전 동구 낭월동 ‘골령골’에서 진행된 ‘산내골령골학살희생자 합동위령제’에서 추모공연으로 임창숙씨가 해원상생춤을 추고 있다.


【 앵커멘트 】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대전 산내골령골에서 군경에 의해 학살된천800여명의 넋을 기리는 26번째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75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희생자들이 100명이 넘고, 정부가 약속한 평화공원 조성은 첫 삽조차 뜨지.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5일 대전 산내골령골을 방문에 항의하는 유족 등이 피켓을 들고 있다.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사진=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제공) 6·25전쟁이 발발한 지 75년을 보내는 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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