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 시설현황

왼쪽부터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강 비서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이어 차관 인사 발표"대전환 분기점서 대한민국 변화 주도할 인물에 초점" 이재명대통령은 29일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과 함께 5개 부처 차관 인사도 단행했다.

이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27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전북 순창 출신의 그는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조직 장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 인선으로 풀이된다.

경제와 산업, 교육, 보건복지 부처 장관에는 성장을 중시하는 이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고 의료 대란 사태 등 현안을 해결할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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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이재명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국정원1·2차장을 포함한 핵심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법무부 장관에 정성호 의원, 행정안전부 장관에 윤호중 의원을 지명하는 등 여당 중진 정치인들의 입각이 눈에 띄었다.

최근 이재명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는 등 야당과의 적극적인 대화에 나선 가운데,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 부대표는 "이대통령스타일로 본다면 야당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막 전화도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