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때보다 19만 > 시설현황

기준으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보다 19만4179명 많다.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는 11만1860명 늘었다.

국내유권자는 총 4413만3617명이다.

외국에서 투표하는 국외부재자 신고인과 재외선거인은 총 25만82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앵커] 이번 대선에 투표권을 가진유권자는 4,400만명이 넘습니다.

덕계역 한신더휴

그동안 인구구조가 바뀌면서유권자지형도 조금씩 달라졌는데요.

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허재연 아나운서와 함께 살펴보시죠.

이번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총유권자.

<앵커>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만 18살이 된 고등학생유권자들이 생애 첫 투표에 나섭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사전투표소에유권자들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사전.

김진국 고문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최종투표율이 34.

2022년 대통령 선거 최종투 표율이 77.

1%였으니, 절반 가까운유권자가 이미 투표한 셈이다.

지역별로 사전투표 참여율이 크게 차이가 난다.

63%로 가장 낮고, 전남이 56.

그래서 다시 '투표하러 나가야 하나' 했습니다만, 이제 또 여론조사가 안 나오니까 좀 답답해요.

저 같은유권자들은 마지막의 마지막 여론조사까지 보고 투표 참여 및 후보 선택을 결정할 텐데 여론조사 공표가 지금부터 금지돼야 하나 싶어요.

정당은 공정한 정책 경쟁보다 상대를 흠집 내는 데 집중하고 언론과 유튜브 기반의 정치 콘텐츠는 이를 확대 재생산한다.

결국유권자들은 본질적인 국정 운영 능력이나 비전은 외면한 채 감정적 혐오와 피로 속에서 냉소적으로 투표장을 향하거나 투표를 포기하는.

유권자들이 새 대통령의 국정과제 등을 어느 대선 때보다 더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이유지만, 과연 그런지 의문이다.

학교,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공공기관·단체 사무소, 주민회관 등 선거인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했다.

유권자편의를 위해 전체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한 데 이어 필요한 곳에 임시 경사로를 만들었다.

선거 본 투표 전날인 오는 2일까지 도내 664곳의 투표소와 18곳의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선관위는 특히유권자편의를 위한 조치에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85%(663곳)를 1층이나 승강기가 있는 장소에 마련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