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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서변동, 구암동 쪽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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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est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5-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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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불이 바람을 타고 동변동, 서변동, 구암동 쪽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다.


야간 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말했다.


산불현장에는 현재 대구소방본부 차량 45대, 196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도 소방과 군, 산림 등.


당국은 "불이 바람을 타고 동변동, 서변동, 구암동 쪽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다.


야간 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말했다.


산불불씨가 계속 되살아나자 119에는 "자욱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산림 당국 등은 일몰 전까지 헬기 41대를 투입.


산불감시 카메라가 광범위한 면적의산불을 감시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입산자를 확인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고말했다.


산불감시 카메라 이외에도 북구는 주요 등산로에 생활안전 CCTV를 배치해 운용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가장 앞에 선 황정석산불정책기술연구소장이 마이크를 들고말했다.


'산불피해 회복과 산림관리 전환을 위한 시민모임'이 주최한산불피해지 2차 현장 검증 설명회에서다.


북구청 관계자는 "아직산불이 번지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일몰 이후라 헬기가 투입되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말했다.


산불은 전날 오후 2시 1분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부근에서 발생했다.


소방청은 오후 4시 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렸고.


불이 났다고 해서 밭으로 뛰어왔는데 순식간에 능선을 따라 번졌다"며 "이쪽으로는 안 번지고 반대 방향으로 불길이 갔다"고말했다.


http://www.bluecitypmc.co.kr/


산불최초 신고자로 알려진 한 농민도 멀리서 연기가 난 뒤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불길이 확산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바람 방향에 따라 함지산에서 직선거리로 5~6㎞가량 떨어진 팔공산 국립공원까지 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고말했다.


산불이 도심 주변 야산에서 발화해 규모가 커졌음에도 비교적 진화가 빨리 이뤄졌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북구 서변초등학교 조야분교장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라고말했다.


산불현장 통합지휘 본부장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도 "다행히산불이 민가로 번지지 않았다"면서 "피해를 본 주택.


투입했으며 주택가에산불지연제를 뿌리고 있다"며 "화세가 약한 노곡동과 조야동 일대에서는 잔불 진화대를 운영하고 있다"고말했다.


산불로 비닐하우스 4개동 일부가 탔으며, 트렉터와 이양기 등 7대가 불에 모두 타거나 일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영향 구역 밖으로 넘어가지는 않았다”며 “불길이 아파트 등이 밀집한 서변동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말했다.


함지산산불이 재발화하면서 피해구역은 당초 260㏊에서 35㏊ 늘어난 29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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