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0 > 시설현황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0.

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

영업익 151억원…전년비 71%↑PC·모바일 게임 등 고른 성장하반기, 신작 출시로 성장세 이어가 김택진(왼쪽부터), 박병무엔씨소프트공동대표.

엔씨소프트판교 R&D센터(사진=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823억 9300만원, 영업이익 150억 7900만원, 당기순손실 360억원을 기록.

용인 힐스테이트 마크밸리

엔씨소프트가 레거시(장기 흥행작) IP의 해외 확장과 대규모 신작 출시로 2026년 매출 2조5000억 원달성에 도전한다.

엔씨소프트홍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레거시 IP들이 견고하게 매출을 이끌고 있음을.

엔씨소프트가 게임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레거시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지역 확장과 '아이온2'를 시작으로 신작 출시 효과가 더해지면 내년 2조원대 연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아이온2' 브랜드이미지(BI).

증가한 4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호실적에 주가 역시 전거래일 대비 10.

1%(오전11시25분기준) 오른 22만3000원에 거래됐다.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아이온 2’는 올 4분기 출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가 지난 6월말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한 뒤.

올해 상반기 신작 출시가 없었던 터라엔씨소프트실적은 1분기에 이어 숨고르기에 머물 전망이다.

아이온2 던전 및 커스터마이징 등 핵심 콘텐츠 공개.

/사진=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7분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7.

16%)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 넘게 오르기도 했다.

엔씨소프트가 일년여 이어진 실적 부진을 털고 확연한 회복 흐름에 진입했다.

상장 이래 첫 연간 영업적자를 경험한 후 선언한 체질 개선 전략이 현실화하면서다.

올해 하반기 신작 ‘아이온2’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주가 흐름도 반응하는 모양새다.

소프트로고엔씨소프트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39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만4000원(6.

91%) 오른 21만6500원을 나타낸다.

개장 직후 13%대 오른 22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