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하루 빨리 조치해야" > 시설현황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폐비닐, 플라스틱, 수초 등 띠 이뤄관광객 "관광지 관리 엉망", 주민들 "하루 빨리 조치해야"춘천시 "흩어진부유물모으는 과정, 우선 작업 중" 12일 오전 찾은 강원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 처녀상 일대가 부유쓰레기들로 가득한 모습.

▲ 지난 6일 많은 비가 내린 후 5일이 지난 11일 춘천댐 주변지역은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부유물들로 여전히 혼탁한 모습이다.

종이 현황도(목포여수해역 사례).

부유물감김 사고 다발해역 안전정보 제공·확산 사례.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부유물에 선박이 감기는 사고가 최근 10년간 88% 증가하며 해양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교통.

오염을 넘어 어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해양사고 가운데 10%는 폐어구와 어망 등 해양쓰레기로 인한 ‘부유물감김 사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7일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활용해.

진주 진양호에 떠내려온부유물.

육안으로 확인된부유물보다 실제부유물이 더 많은 상황.

최근 10년간부유물감김 사고 발생 현황.

7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해양교통안전정보.

한국수자원공사 주암잼지사 집중호우로 유입된부유물수거·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가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각에 걸린 나무와 쓰레기가 물막이 역할을 해 강물이 역류하면서 마을과 농경지를 덮쳤다는.

22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남강댐 현장을 찾아부유물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공사 제공 23일 전북 진안 용담댐 상류 일대부유물수거 모습.

포집된부유물을 굴삭기를 동원해 운반 후 선별작업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이수역 헤리드 모델하우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18개 댐에 약 3만 3000㎥의부유물이 유임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수거작업에 착수했다.

22일 남강댐에 유입된부유물ⓒ한국수자원공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18개 댐에 약 3만 3000㎥의부유물이 유임됨에 따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