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호로 지정된6·25전쟁군사기록 > 시설현황

중요 역사기록물 복원사업은 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로 지정된6·25전쟁군사기록물 8만1420점에 대한 복원과 영구.

3일 광주 북구6·25전쟁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박동기 장재성기념사업회 상임고문, 형광석 장재성기념사업회 대표 등이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6·25전쟁이 일어난 지 75년이 지나면서전쟁에 나섰던 청춘들은 이제 100세를 바라보는 노인이 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은 희미해지고 몸도 불편해졌지만 ‘나라를 지켰다’는 자부심만큼은 여전히 또렷하다.

참전유공자의 고령화는 우리사회의 또 다른 과제다.

6·25전쟁초기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던 한국군과 미군이 북한군의 공세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를 기념하는 다부동전적기념관에25일 머리가 희끗한 노년의 신사가 들어섰다.

기념관을 둘러보던 노신사의 발걸음은 해리 S 트루먼 전 미국.

기리기 위한 특별 전시회가 개최된다.

27일 국가보훈부는 이날 오후,전쟁기념관 2층 특설공간에서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6･25전쟁고지전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특별전이6･25전쟁의.

6·25전쟁파병에 자원해 최전방에서 주요 고지를 사수하다 전사한 롤랑 가브릴로프 프랑스 육군 상사가 7월의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1926년 프랑스 태생의 가브릴로프는 프랑스 육군으로 복무하다 1951년 3월6·25전쟁파병에 자원했다.

7월의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롤랑 가브릴로프 상사.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가6·25전쟁당시 프랑스대대 소속 공병 부소대장으로, 화살머리고지 전투 승리에 기여한 롤랑 가브릴로프 육군 상사를 '2025년 7월 이달의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배광식 북구청장(좌측 세번째)이 참전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시와 기초지자체들은 24일,25일 양일에 걸쳐 제75주년6·25전쟁기념.

주빈과 참전영웅 동반 입장, 참전 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 공연(Ⅰ), 정부포상, 기념사, 기념공연(Ⅱ),6·25노래 제창 순으로 45분 동안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위패봉안관에서6·25전쟁전사자 유족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프랑스 육군 롤랑 가브릴로프 상사,6·25전쟁당시 철원 화살머리고지전투에서 전사한 프랑스 육군 롤랑 가브릴로프 상사가전쟁영웅에 선정됐다.

국가보훈부는 ‘2025년 7월 이달의6·25전쟁영웅’에 프랑스 육군 롤랑 가브릴로프 상사를 선정했다고 지난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