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구경찰청에참고인조사를 받기 위해
작성일 25-07-13 09:35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홍준표 전 대구시장 관련 폭로를 이어오고 있는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이 지난 5월 23일 대구 수성구 대구경찰청에참고인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진행되는 동안에도 내란 특검의 수사는 계속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를 폭로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을참고인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건데요.
홍 전 차장에게 사직을 강요한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피의자로 수사에 착수한 것.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와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강혜경 씨가 내주 민중기 특별검사단참고인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 씨 변호인단은 이달 16일 김건희 특검에 출석해참고인으로 진술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강 전 부소장은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한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대구경찰청참고인조사 출석한 강혜경 씨.
야당인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며 성실한 협조를 촉구했다.
특검팀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12·3 불법계엄 이후 홍 전 차장에게 사직을 강요했다는 의혹 등을 조사 중인.
<앵커> 내란 특검은 특히 윤 전 대통령과 관련된 중요참고인들의 위해 우려에 주목했습니다.
최근 조사를 받았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의 진술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영향을 미친 것으로 특검팀은 의심하고.
오후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소환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오늘 오후 3시 반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유 장관을참고인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하면서 '계엄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냐'는 취재진의 질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