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흡연구
작성일 25-06-1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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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흡연구역.
일부 시민들이흡연구역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최근 중구는 서울역광장과 인근 도로 약 5만.
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6월 1일부터흡연단속 및 과태료 부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1일부로 지정된 해당 금연구역은 서면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공개공지 일부로 롯데백화점 및 인근 상가와 관련한 방문인구가 많아.
흡연가들은 이 주변을흡연구역으로 인식해 환영하지만,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설치되어 있으니까.
(여기를흡연구역으로 인식하신 건가요?) 그렇죠.
" 사실 이곳은 따로 지정된흡연구역이 아닙니다.
자욱한 담배 연기에, 오가는 이들은 괴로울 수.
부스 관련 게시물이 수십 건 이상 올라오며 자발적인 확산도 이어졌다.
ASDF가 만든 이 공간은 더 이상 회피와 통제의 상징이던흡연구역이 아니다.
브랜드는 그 공간을 취향과 소통, 스타일이 만나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존’으로 정의하고 있다.
타면서 담배 끝에서 나오는 부류연을 마신다.
간접흡연으로 들어온 담배 연기에는 비소, 벤젠 등 69개 이상의 발암성 물질이 들어있는.
결과를 보면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약 8명은 실내외 금연구역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 테이블에서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 또한 많은 요즘, 해당구역이흡연가능한 장소인지에 대한 질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에 의하면 편의점 앞 야외에.
철도 역사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하고 지난 5일부터 과태료 단속에 나섰다.
하남시 또한 오는 7월부터 금연구역내흡연적발 시 스마트 세외수입 앱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이 기간에는 금연 안내와 시민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금연구역내흡연시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택시를 기다리는 시민 대부분이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2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흡연구역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구는 간접흡연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날부터 서울역 광장과 인근 도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구역에서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우리나라는 금연구역만 확대해서 오히려 풍선 효과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시민들의 간접흡연피해가 없게 금연구역확대와 아울러, 흡연자가 찾아갈 곳을 지정·안내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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